평화로운 밤의 학교. 그 이면의 이야기 일기

밤은 평화롭다.
반짝이는 가로등의 불빛과 어둑어둑한 운동장이
조화를 이루어 만들어내는 밤의 학교.


이 센치한 장면의 뒤에서는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논문을 쓰다가 지친 대학원생 A. 같이 지쳐가는 B에게 편의점 방문을 권한다.
일용할 양식을 구매하여 터덜터덜 돌아온다. A의 손에는 평소 보지 못하던 낯선 것들이 들려 있다.

그렇다. 비전의 붕붕 드링크류 소재.

더 이상 데이터 추출이 늦어지면 졸업에 중대한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
생각한 A는 몸과 논문을 바꾸는 악마와의 거래를 하고 만다.

오늘 마실 제품은 '붕붕 그레이트 스웨터'

만들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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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ㅋ끔ㅋ








기운이 솟아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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